![]() |
| ▲ 김성기 가평군수(중앙)가 지난 25일 2017년 제1차 지역치안 협의회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제공=가평군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지역치안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성기 군수와 정두성 가평경찰서장, 고장익 군의회 의장, 최경숙 가평교육장, 이정래 가평소방서장, 사회단체 대표 및 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경찰서에서 제출한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방안, 지역공동체 참여 확대를 통한 공동체 치안체제 구축방안, 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 범죄피해자 보호 등 5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서장은 “공동체 의식의 약화는 우리사회의 치안부담으로 돌아오는 만큼 치안문제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가평군 지역치안협의회는 군수,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의 법질서 확립 및 군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설치됐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