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환 남양주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5일 강당에서 홍보모델 위촉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5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정책 지역주민 11명과 소속직원 4명을 경찰서 홍보모델로 선발,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홍보사진 모델 선발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창구를 넓히고 치안정책에 대해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또 올해 처음 선발된 모델들은 1년간 치안정책홍보 활동을 위한 사진·영상 등 온·오프라인 홍보컨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어린이모델 장안나(10세, 女)는 “나쁜사람들을 잡아 혼내주고 항상 시민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찰관들을 보며 멋진경찰관이 되는 꿈을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모델로 선발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충환 서장은 “항상 경찰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한 남양주경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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