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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군 1전비 |
[세계로컬타임즈 김준행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14일~1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민원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기지주변 소음영향 지역에 대한 민원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1전비는 14일~15일 광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15곳을 찾았다. 이후 16일~17일 덕흥동 복지회관 등 지역 복지회관 4곳과 도산동 주민센터 등 9곳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전비는 귤, 라면, 공군 월력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민원예방활동을 계획한 1전비 감찰안전실 이수현 주무관(7급)은 “1전비 부대 주변의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1전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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