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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돝섬유원지(사진=창원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 창원시는 대표 관광지 돝섬유원지 내 편의시설 유상사용·수익허가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15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번 입찰 대상은 마산합포구 돝섬유원지 입구에 자리한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물 1층 편의점(65m²)으로, 사용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 부터 1년간 돝섬 내 편의점을 운영하게 된다.
예정 가격은 861만1000원으로, 부가세 별도며 입찰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희망자는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돝섬유원지 종합관광안내센터 내 공유재산(편의점) 유상 사용허가 입찰 공고’를 검색해 입찰서를 내면 되고 낙찰자는 24일에 결정한다.
한편 돝섬은 섬 모양이 돼지의 누운 모습과 닮았다 해서 돼지의 옛 이름인 '돝'자가 붙여진 섬으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3만여 명의 관광객 방문기록을 남긴 창원시의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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