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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가 오는 31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보는 모습.<사진제공=구리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17년 제2회 구리시 전 계층 채용박람회’를 연다.
27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인근 20개의 우수 구인업체가 참가해 100여명을 모집하는 규모로 운영된다.
1차적으로 사전 모집한 구직자에 대해 직업 상담사와의 심층 상담 후 선호 직종과 직무 내용에 맞게 알선해 행사 당일 해당 업체에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현장에서 바로 면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서는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카드, 퍼스널 컬러테스트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구리시민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업체 및 모집직종 등은 구리시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고용복지 관계자는 “취업률 제고와 이를 연계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의 대규모 채용행사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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