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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의회 본의회 모습(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순창군의회, 세계로컬타임즈 디자인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연쇄 발생이 이어진 가운데 순창군의회도 멈춰섰다.
11일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8명의 군의원 모두가 검사를 마쳤으며 일부 의원들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오늘 의사일정은 개회하지 않기로 했다”며 “추후 의사일정은 조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2명의 군의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 의원들은 3일간 업무 배제 후 의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순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순창군의 확진자는 3명이다.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순창 #1(전북 #480), 순창 #2(#481) 확진자와 보건의료원과 관련해 검사 진행 후 11일 1명이 추가 확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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