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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이성재(좌) 의원.(사진=임실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임실군의회 이성재(다선거구)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전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전달하고 있다.
27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이성재 의원은 핵가족화에 따른 사회적 병리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는 ‘임실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안하는 등 입법 활동을 추진해 왔다.
제8대 후반기 임실군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성재 의원은 지난 2월 22일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성재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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