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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공된 장성 황룡강변 9홀 파크골프장. 잔디 생육 중 (사진= 장성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일원에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가 최근 완공됐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던 황룡강변 파크골프장이 완공돼 잔디 생육 작업에 들어갔으며, 잔디 생육이 완성되는 대로 본격적인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룡강변 파크골프장 건설은 2019년 문체부 생활 SOC 사업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되면서 9,829㎡의 면적에 9홀 규모로 국비 포함 사업비 5억1천만원을 투입 추진됐다.
파크골프협회와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8회에 걸친 사업 설명회와 협의를 진행하면서 강변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설계된 파크골프장은 회원들과 이용자들에게 황룡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경치도 함께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황룡강변 파크골프장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명품 체육시설”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체육활동에 관한 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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