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민들은 가을밤 선선한 바람 속에서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 공연을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분수를 관람한 주민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감동적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현주 면장은 “주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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