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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 안내 포스터. (사진=수성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 수성구는 수성 청년커뮤니티와 수성구 청년이 제안하는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는 청년정책 수혜대상자인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을 위해 시행됐다.
오는 29일 오후 2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5월부터 진행된 과정의 결과물을 소개한다.
‘바라는대로’ 포럼은 청년정책 제안자 10개팀에게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지식콘서트는 그 과정에 대해 전문가 피드백을 거친 결과물을 10개 팀이 소개하는 자리다.
청년들은 포럼을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해 해결해내는 정책솔루션 제안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팀워크,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끈기와 도전정신을 키웠다.
‘청년의·청년에 의한·청년을 위한 포럼’이라는 테마로 진행할 이번 지식콘서트에는 참가자를 비롯한 청중 150여명이 함께해 청년들이 ‘바라는대로’에 박수를 보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청년포럼 ‘바라는대로’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에게 정책 제안 참여기회를 제공한다”며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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