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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관광안내센터 위치.<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강관광안내센터는 2016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동안 사용된 한강몽땅 안내홍보부스를 활용해 한강 관광안내부터 각종 행사 안내와 홍보 등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등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한강 및 한강공원 안내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안내 ▲방문객들의 한강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응답 ▲외국인 대상 행사 홍보 및 문의사항 답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10~11월 시범운영을 하게 된다. 평일은 오후 2시~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7시까지 운영되며, 동절기간(11~2월)은 주말만 운영할 예저이며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정보는 물론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까지 총망라한 종합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한강공원을 이용하거나 관광을 하는 데 있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관광안내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강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한강관광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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