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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와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9일 강원도 자연학습원에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원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의장 석승희)와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원창묵)는 지난 19일 강원도 자연학습원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서는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통해 상생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지역경제 발전 및 원주시민의 행복증진과 지난해에 이어 연속 사업으로 진행 중인 감정노동자 마음나누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노총원주지역지부,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주시 근로자건강센터도 동참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및 근로자 건강상담도 실시했다.
또 노사민정 화합 등반대회, 3부에서는 원주·횡성 지역 50여개 사업장과 기관의 협찬으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노·사·민·정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 원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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