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학교 밖 청소년시설 등 약 10만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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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경기도는 올 연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및 관련 교육시설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2019년 수강생 6만7,083명(교육 2,311회), 2020년 수강생 6만6,779명(교육 3,081회)에 이어 올해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약 10만명이 교육을 신청했다.
특히 올해부터 특수고용의 형태·의미, 계약 시 주의사항 등도 추가 교육한다.
아울러 단순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상담-권리 구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동권익센터·마을노무사 연계, 카카오톡 상담 채널 운영, 콜센터 상담사 대상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등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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