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일 동해시 송정동 송정경로당에서 노인들이 우봉회가 마련한 경로잔치 음식을 먹고 있다.<사진제공=동해시청> |
[세계로컬신문 이평래 기자]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우봉회(회장 김한식)는 지난 2일 송정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우리가 스스로 봉사하는 단체'라는 뜻을 가진 우봉회는 송정지역의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활동해 오고 있다.
우봉회는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화합해 발전하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올해로 13년째 매분기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김한식 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꾸준히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