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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3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자들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 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해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용화)는 3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자로 정미숙씨를 으뜸봉사단체로 민영회를 선정했다.
지난 9월 28일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동해시 으뜸봉 사상 시상식에서 으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 대해 자원봉사센터소장의 인증패와 상품권을 수여하고 축하 꽃다발을 전달해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정미숙씨는 천곡동 청소년 선도 및 범죄 예방, 국토대청결 운동, 희망풍차 어르신 구호품 전달,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생일잔치 물품지원 등 19회에 걸쳐 68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민영회는 지역아동센터 추카추카 생일 잔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 돌보미 활동 및 의류 리폼 제작, 새터민 정착 도우미 활동,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저소득 가정 후원 등 9회에 걸쳐 256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봉사 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심사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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