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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바다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 '바다의 비료'인 시비재 살포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시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어촌계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바다의 비료'인 시비재 살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갯녹음(백화)현상 확산으로 천연해조장이 축소됨에 따라 마을어장 시비재 살포사업으로서, 마을어장에 감태 등 해조류 서식환경을 제공해 소라나 전복 등 패류 수확량 증대 및 바다의 사막화를 막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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