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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숙주 순창군수.(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자신의 재산을 12억 3687만 5000원으로 신고했다.
전북도 군수 중에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전북 14개 지자체장 중에서는 이환주 남원시장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재산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고에 따르면 황숙주 군수는 자신의 이름으로 동계면 토지와 배우자 명의의 남원과 완주 토지를 7532만 1000원으로 신고했다.
서울 송파에 있는 아파트에 대해 11억 48000만 원을 신고했으면 현재 임대 중으로 임대보증금은 4억 5000만 원이다. 이 아파트는 1년만에 공시지가가 2억 3600만 원 증가했다.
배우자 명의로 된 순창에 있는 연립주택은 1억 24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자신의 명의로 된 총 4대의 자동차는 5115만 4000원, 예금은 2억 3178만 9000원이다.
삼성생명 주식 1661만 1000원과 채권 1억원, 서울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채무는 6000만원
황 군수는 가액변동 등으로 일년 만에 재산이 2억 3738만 4000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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