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도 무료 이용
| ▲ 대전 정부청사 근처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모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관심과 예우 차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예우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동반가족 1인 포함)와 그 유족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립유공자(동반 1명))와 유족들은 유공자증과 유족증을 버스 운수종사자와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대전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전~오송 BRT 버스(1001번)와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 버스는 무료 이용 대중교통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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