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남구청 직원들이 안동시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에서 청렴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대구시 남구청은 17일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에서 '청렴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공감대 형성과 청렴의식 내면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구청 주민생활국장을 비롯해 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 공무원들이 실천해야 하는 바람직한 덕목을 알아보고 선현들의 청빈한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행복한 나의 삶과 선비정신'이라는 주제의 청렴특강도 마련됐다.
또 퇴계 종택에서 종손과의 대화를 통해 검소하고 청렴한 선비들의 삶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도 가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소양이고 최고의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선조들의 청렴의식을 본받아 청렴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