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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남구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대구시 남구와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8회 남구복지한마당' 행사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앞산맛둘레길 일원에서 열린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3만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상황을 이룬 것에 힘입어 올해는 야간에도 주민체험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어린이부터 학생,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100인 플리시 몹'이 오프닝 공연으로 열리며 끼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장기자랑과 生生 우리동 장기자랑, 밸리댄스, 치어리딩, 뮤지컬 갈라쇼와 대중가요, 7080 콘서트, 국악공연 등도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나눔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과 KBS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를 통해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 공연팀 '카프리카' 팀의 미니콘서트가 마련된다.
21일 오후 5시에는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와 가수 박미영의 행복콘서트가 진행되며 공연 후 경품 추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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