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지구 내 학생과밀 따른 학교 신·증설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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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의원(남양주)과 구리시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창)은 9일~10일 양일간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의회 의원(남양주) 및 구리시장과 '주요현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20일에는 경기도의회 의원(구리)과의 간담회를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9일 실시된 경기도의회 의원(남양주)과의 간담회에서는 문경희 의원, 윤용수 의원, 박성훈 의원, 이창균 의원, 김경근 의원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부직원이 한데 모여 구리남양주 교육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주창 교육장은 '생생체험 교육 및 꿈의학교 운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 구리남양주교육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다산택지지구 내 학교 설립 추진 방향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대안들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또 10일 진행된 안승남 구리시장과 간담회에서는 구리 혁신교육지구 사업 현황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갈매지구 내 학생 과밀에 따른 학교 신·증설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주창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간 주기적인 소통으로 교육현안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며 참여해 내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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