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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조사위원 관악구협의회 회원들과 여운상 조사국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2일 통일회관 한솔카페에서 새해 활기찬 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관악구협의회가 지난 11일 오후 통일회관 한솔카페에서 1월 월례회의를 열고 정유년 새해 주요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부임한 여운상 세계일보 조사국장도 참석해 올해 추진할 주요활동 계획을 설명했으며 김명환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관악협의회의 단합과 발전을 당부했다.
협의회는 이날 상반기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4월 중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김우현 법무법인 그린 사무장이 신입위원으로 참석해 가입 인사를 했으며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기도 했다.
이우춘 세계일보 조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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