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아름 청소년 오케스트라(감독 윤석훈)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음악이 주는 선물 꾸러미’ 연주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윤석훈씨의 지휘로 장난감교향곡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영화음악 모음곡, 기다리는 마음, 아리랑 연곡 등을 연주,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윤석훈 지휘자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7월 아름동 주민센터 재능기부 프로그램에서 시작돼 약 10개월간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틈틈이 연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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