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상희)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2017년 ‘행복플러스 예비맘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주1회(총5회가 한 과정) 모두 4기에 걸쳐 운영하며 기수별로 지역 내 임산부 3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남구보건소 4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임산부요가 ▴신생아 관리 및 모유수유 ▴구강관리 ▴태교구연동화 ▴아빠와 함께 하는 발마시지 및 아기용품 만들기 등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어태교 과정이 추가된다.
이상희 남구보건소장은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하는 초보 엄마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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