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관악구청 로고.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관악구청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함께 '제4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강좌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 동물병원 교수진과 수의사가 강사진으로 직접 나서며 피부, 관절 등 반려동물 건강 상식을 비롯해 양육과 생활 전반에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의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주 간이며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8회 교육기간 중 출석 5회 이상인자 관악구청장 및 서울대 동물병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강의의 집중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신청하거나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60명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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