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가구 396명 대상 수돗물 공급
| ▲영월군 로고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홍천군 남면 용수리 큰말 일원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이 3월 착공한다.
군은 군비 22억 원을 투입, 남면 용수리 일원 마을상수도를 지방상수도로 전환할 예정이다.
오는 3일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착공계를 제출하고 12월 27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를 통해 총연장 8.158km인 상수도 관로의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 수돗물이 132가구 396명에 공급된다.
최용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물 부족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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