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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는 7월 20일부터 6개 복지관과 120곳의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광명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지역 복지관과 경로당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
오는 20일부터 복지관 6곳과 경로당 120곳을 대상으로 복지관에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갖추고 복지관 이용 상황별 위험도 평가 점검표를 마련하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앞서 126개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 소독, 방역계획 수립·시행,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방안 마련, 방역물품 확보, 감염병 관리대책 마련 등 사전점검을 했다.
일단 보건복지부 복지관 운영 재개 지침에 따라 사회적거리 두기 1단계 발령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0인 이하 실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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