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배우며 미래 열어가는 희망교육 실현 위해 방과후학교 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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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암교육지원청) |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은 10일 방과후학교 지역위탁 중인 관내 23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방과후학교 위탁기관인 ㈜어울림아카데미에서 주최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2022학년도 1학기 농촌지역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현황 및 2학기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지역위탁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최광표 교육장은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강사의 전문성 및 프로그램의 독창성, 운영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위탁학교와 신뢰를 꾸준히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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