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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오른쪽) 용인시장이 권진선 농관원 경기지원장과 협의 후 악수하는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용인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기지원 용인사무소가 농업중심인 처인구 삼가동에 3월 중 들어선다.
신설 농관원 용인사무소는 용인경전철 삼가역 바로 앞 처인구 중부대로 라파엘메디빌 2층이다.
이곳에선 농업경영체 등록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관리 등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유통‧품질‧농정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달 17일 권진선 농관원 경기지원장을 만나 용인사무소를 처인구에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이후 농관원 관계자들에게 직접 7곳의 후보지를 추천했으며, 이에 따라 중부대로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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