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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군포 시민대학 안내 전단. (자료=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군포시는 군포시민대학에 평생학습 강좌에 야간 및 방학 특별 강의를 신설하는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조정했다.
시민대학 강좌는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 맞게, 그동안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학생 등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5월과 10월 강의는 야간 강의로 오후 7시에 시작할 방침이다.
또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8차례의 정규 강의와는 별도로 7월 25일 토요일 오후에 방학 및 주말 특강을 개최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군포시민대학은 열린 교육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평생학습 강좌”라며 “여론을 수렴해 올해 운영 방식에 일부 변화를 시도했고, 앞으로도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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