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올해 경남 산청군 등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컸던 점을 계기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두루타 23대, 마을버스 21대 차량 외부에‘산불조심’문구와 홍보깃발을 부착해 운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활 속 산불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순구 사장은“올해 산불 피해가 컸던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생활 속 작은 실천이 우리 산림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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