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세류역 인근 상가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약물 및 유해물건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후에는 세류역 인근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19세미만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업소에는 부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변영호 동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업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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