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여성친화도시 홍보 위해…누구나 쉽게 부를수 있어
 |
| ▲ 여성친화도시 조성 캠페인송 제작현장 모습.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캠페인송을 제작했다.
7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송은 남동구 청년 정책을 위한 청년창업입주센터에 입주한 청년기업에서 남동구의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제작됐다.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단순히 성별로의 여성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사회적으로 취약하거나 참여기회가 적은 계층을 대표하는 의미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남동구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송을 통해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