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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에서도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이들에 대해 역학조사관의 조치에 따라 격리 수준을 정할 방침이다.
A 씨는 지난 1월 24~27일 대구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용인시는 전날 질병관리본부에서 31번 확진환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즉시 격리조치한 뒤 이날 진단검사를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자세한 동선과 추가 접촉자는 역학조사관의 현지조사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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