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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인권작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대전시가 ‘대전광역시 인권작품 및 인권정책 아이디어’공모의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대전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공모전 접수를 받았으나 작품 제작 소요기간, 타기관 공모전과 접수 기간 중복 등을 고려하고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당초 6월 16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8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번 공모전은 인권과 관련된 캐릭터, UCC, 포스터 등 인권작품 부문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정책 아이디어 부문으로 이뤄지며 응모자격은 지역,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23점을 수상할 예정이며 캐릭터, UCC, 아이디어 각 부문별(최우수 100만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원)과 포스터 부문(초·중·고, 일반 10만~70만원)을 선정해 오는 12월 인권주간의날 행사 시 상금과 함께 대전시장상(최우수작)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승병 시 자치행정과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돌아보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을 것”이라며 “접수기간이 연장된 만큼 그동안 참여를 망설이셨던 분들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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