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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 홍보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세 번째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준비한 전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및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전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2회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와 대학생들이 모여 ‘動心(동심) 그리고 談話(담화)’라는 주제로 함께 준비한 총 60여 점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기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수원 청년들과 함께 우리의 터전, 환경에 대해 고민했다”며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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