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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안심식당을 확대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의 신청을 받아 지정요건을 충족한 식당이다.
29일 김제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또는 식사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이며 지정요건은 ①음식덜어먹기 ②위생적인 수저관리 ③종사자 마스 크 착용 ④손씻기시설 또는 손소독용품 비치를 실천할 수 있는 업소면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현재 김제시에는 81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안심식당으로 지정이 되면 전국 온라인 홍보 및 안심식당 스티커, 덜어먹는 용기, 수저관리용품 지원과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이행조사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손소독제,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방역강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김제시 모든 음식점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및 방역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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