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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시장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긴급방역대응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지역위기관리 역량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지난 18일 상록수보건소를 찾아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선별진료 현장에서 위기관리에 나서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윤 시장은 인근 식당에서 보건소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에 확진환자가 없어도 방역과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대응에 더욱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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