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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산멜론연구회가 생산한 멜론 '금향'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정태 기자]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다람산멜론연구회가 생산한 창원명품 신품종 멜론 ‘금향’을 2kg에 8000원으로 서울 삼성홈플러스에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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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산멜론연구회가 생산한 멜론 '금향'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신품종 멜론 ‘금향’은 참외와 멜론을 교잡한 신품종으로 과피가 황금색을 띄고 외부는 참외, 내부 속 안은 멜론이며 당도가 17°Bx 이상으로 일반 멜론(14°Bx)에 비해 당도가 높고 저장기간이 상온에서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한 특성이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15년 첫 시험재배(0.2ha)를 시작으로 올해 총사업비 1억 원의 영농활용우수과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첫 선을 보이는 신품종 ‘금향’은 1.2ha에 15톤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 5~6일에 열린 ‘제24회 창원수박축제’에 신품종 멜론 ‘금향’을 전시해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박봉련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신품종 농산물을 개발함에 관계 기관 및 단체와의 계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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