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전북 완주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목욕서비스와 건강상담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는 자체 군비로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목욕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동목욕서비스의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이다.
장기요양기관의 목욕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장애인이 우선 수혜대상이며 타 지원제도 중복수혜자는 제외된다.
각 읍·면에서 신청을 통해 선정된 220명의 대상자를 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직접 사전방문해 대상자의 욕구조사를 실시했고 상자는 오는 12월까지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전문기관에서 매월 목욕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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