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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강릉시 경포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지난 2일 경포호수와 경포해변을 중심으로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자 산불예방 캠페인을 각각 전개했다.
2018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첫 선을 보이는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강릉 아이스아레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름답고, 깨끗하며, 안전한 강릉을 만들고자 주민들이 앞장섰다.
이종태 경포동장은 “깨끗한 환경, 산불 없는 청정 마을 조성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다가오는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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