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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앞 가운데) 안산시장과 안산시 공직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그림, 영상 등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며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8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 시작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의료인·경찰·소방관·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유관기관과 면마스크를 만든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최선을 다해 감사를 전한다”며 “특히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있었다는 자부심을 간직하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의료인이 불편함 없이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공식 SNS 채널인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5개 채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모두 856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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