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 맞아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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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관계자 등이 공공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종일 기자]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주민편익시설 및 스포츠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주사항들을 확인하며 추진사항들을 보고 받고 논의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추진중인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건립·솔터구장 정비·김포시 국궁장 건립·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건립(3개소) 대상이다.
그리고 읍·면지역의 김포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양촌파크골프장 조성·김포 학운체육문화센터 건립·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2021년 체육시설분야 사업 대상지 11개소에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김포시는 솔터구장 정비공사 현장과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인 체육센터건립 현장을 살피며 조속한 행정절차를 완료해 공사 착공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급증하고 있는 인구와 체육시설분야에 대한 요구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김포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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