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1억원 상당 농산물 우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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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대승 신현승 사장과 일강 정세민 대표이사가 김제시와 농산물 소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대승과 ㈜일강이 전북 김제시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승 신현승 사장과 일강 정세민 대표이사는 29일 오전, 김제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7월 중 우선적으로 약 1억원 상당의 농산물(쌀, 보리, 파프리카, 누룽지 및 감자)을 구입하는 등 향후 지역농산물의 판매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준배 시장은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현승 사장은 “김제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사회적 책임도 있다”며 “저희는 자발적으로 추진했지만 선한 지역사랑 전파의 차원에서 입소문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과 농산물 구매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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