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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청 전경 (사진=부평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부평구가 군부대 관련 업무 전담팀 신설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방안 등을 담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오는 9일부터 본청 1개 팀과 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개 팀 등 모두 5개 팀을 신설하고, 67명의 직원을 보강한 기구 및 정원 조정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부평구 행정기구는 본청 5국 1실 2담당관 1관 30과 138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50팀으로 개편된다.
구는 지난해 말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진단과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2020년도 기준인건비 내에서 기구를 조정했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부평지역 군부대 관련 업무 추진부서를 일원화 해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부대이전개발팀을 신설하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동에 주민자치회 추진 인력과 복지·간호 인력을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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