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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전문가 심용환씨.(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당진행복아카데미를 통해 ‘3.1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제158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100년의 화두’를 주제로 열린다.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역사 전문가 심용환씨가 강사로 나서 신민회를 시작으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광복군과 김구 선생 등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심 강사는 tvN ‘어쩌다 어른’과 꿀까당, JTBC ‘말하는 대로’,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단박에 한국사’ 등을 저술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열리는 당진행복아카데미의 주제를 역사로 정했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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