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당진시가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육군은 그간 시가 예비군 육성발전과 예비전력 증강에 많은 노력을 해 왔고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을지연습 기간 중 추진하는 실제훈련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국가 및 지역안보와 관련된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육군1789 2대대와 당진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적 특작 부대 침투, 밀입국자 발견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관내 주요 도로상에 배치된 CCTV를 활용해 적(밀입국자)의 인상착의와 이동방향 및 도주로 영상을 군부대와 공유하게 되며 필요 시 CCTV통합관제센터 내에 군부대 요원이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을지훈련이나 화랑훈련 같은 대규모 군 부대 훈련 시 관내에 배치된 CCTV와 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실전 같은 훈련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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