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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공무원과 지역 통장이 세대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지급하기위해 거주자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5월에 시작한 재난기본소득 5만원 선불카드 지급을 8월 31일 종료한다.
8월 25일 현재 지급률은 98.37%이며, 세대별 방문지급률은 87.94%, 시민들의 주민센터 방문 수령률은 10.43%로 세대별 방문지급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8월 25일 기준으로 군포 시민 27만5,808명 가운데 27만1,300명에게 재난기본소득 카드가 전달돼 지급률이 98.37%에 이르고 있다.
아직 수령하지 못한 시민은 2,600명으로 8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수령할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미수령 시민들은 남은 기간 안에 재난기본소득 카드를 수령하기 바란다”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시민들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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