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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진공 안산센터에 손 소독제가 비치된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단원구청 제공) |
‘소상공인 직접대출’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겪는 신용등급 4~10등급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고 1천만 원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단원구는 2일 코로나19 소상공인 직접대출에 따른 각종 제 증명 발급 수요 급증으로 소상공인들이 신청 현장에서 편리하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고잔동 안산상공회의소 건물 3층에 위치한 소진공 안산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임시 이전 설치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연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증명서 등 총 85종의 민원서류를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것보다 50% 이상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이 가능하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일 수시로 소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며 시청 민원실을 포함해 관내 37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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