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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옹진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옹진군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 요원을 모집한다.
29일 옹진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인원은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조사지원관리자·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 모두 39명이다.
이번 조사는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이며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고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2015년 농림어업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 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거나 장애인·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에 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역개발계획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조사로서 조사 요원의 역량에 따라 자료의 정확성이 좌우되므로 우수한 많은 분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조사요원에 지원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기간은 내달 2일부터 9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나 옹진군청 기획조정실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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